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연세마음숲 심리발달센터
[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의 토탈전문 케어 상담센터]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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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연세마음숲상담센터 한지윤 대표원장 / 심리상담 통해 아동·청소년·성인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안식처가 되다 |
| 작성일 | 202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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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마음숲 상담센터 원장님 기사 인터뷰 내용
체계화된 심리상담 커리큘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돼 아이들에게는 'FUN', 부모들에게는 ‘休’를 주다 아이들은 외부적인 환경 등 다양한 요소에 따른 영향을 받으며 자라나기 때문에 신체, 정서, 지능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지 못할 때는 전문가를 통한 상담 및 치료가 절실하다. 그러나 보통 치료를 진행하는 심리상담센터의 경우는 병원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뜻하지 않은 거부감이 드는 것이 태반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제대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고, 재밌어야 한다. 키즈카페를 연상시키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과 검사 프로그램, 상담 솔루션을 통해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마음의 안식처로 인정받고 있는 연세마음숲상담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에 마음의 치유를 줄 수 있는 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연세마음숲상담센터의 한지윤 대표원장을 인터뷰하여 센터의 경쟁력에 대해 취재했다. 마음의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는 ‘연세마음숲상담센터’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서울대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출신 치료사들이 있어 전문성이 높고,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협진을 통해 통합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상담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놀이치료, 언어치료, 미술치료, 사회성그룹치료, 발달놀이치료, 부모 아동간의 상호작용 치료, ABA(Applied Behavior Analysis, 응용행동분석) 치료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들과 종합 심리 검사, 부모·아동 상호 작용 검사, 언어 발달 검사, 언어 유창성 검사, ADHD 신경 검사, 영재성 검사, 아동 발달 검사 등 다양한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상담, 학습 클리닉, 인지행동치료(CBT), 인지행동놀이치료(CBPT),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MSBR. MBCT. ACT. DBT) 등 심리상담을 운영해 아동·청소년·성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에는 현재 세브란스 병원 내과 교수와 청년변호사 협회 변호사가 자문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또한 연세대학교 출신 슈퍼바이저들이 함께 연구와 상담에 동참하고 있어 체계화된 심리상담 커리큘럼을 선보이고 있다. 한지윤 대표원장은 “좋은 선생님한테 치료를 받는 게 아이들한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특히 잘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재료가 있으면 선생님들과 같이 탐색하고 연구하고, 미국 트렌드에 대한 논문같은 것도 같이 읽어보고 아이들 증상에 따라 어떤 것이 효과적인지도 연구한다. 미국에서도 발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재미(Fun)라고 하는데, 이를 위해서 선생님들이 정말 다양한 재료들과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한다”라고 설명했다. 키즈카페 같은 분위기로 아이와 부모들에게 편안함 주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님과 갈등이 생긴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위해 부모와 자녀관계와 관련해서 심리검사를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놨으며, 심리검사 후 아이와 부모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고 가족 체계에서 있는 건강한 레질리언스(회복력)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연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들과 아이와 부모 모두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족관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블루(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발생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상담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보통 일반적인 상담치료센터의 경우는 병원과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키즈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내부 인테리어를 꾸며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유리창에 그림을 그리며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매 시즌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이나 할로윈 등 컨셉에 맞게 포토존을 꾸며 아이들한테 사진을 찍어주고, 선물을 주기도 하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매번 사탕을 나눠주기도 한다. 조금 더 편안하게 놀이터처럼 놀 수 있도록 장난감도 대기실에 구비가 되어있으며 부모들에겐 계절에 맞는 다과, 각종 티와 커피, 아이들에겐 초콜렛, 쿠키, 케익, 선호하는 음료 등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직원들을 위한 개인별 캐비넷, 점심 식대, 건강관리 시스템, 사내 매점 등을 구비해놓으면서 복리후생이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르러 사내 분위기도 최고에 가깝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제공 통해 심리 상담 지원 필요한 아이들 도와 2007년부터 심리상담을 시작한 한지윤 대표원장은 2017년 연세마음숲상담센터를 오픈했다. 그녀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마음의 편안함과 힐링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름을 ‘연세마음숲상담센터’라고 지었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그간 굿네이버스 초등사업, 살레시오 청소년후원사업, 마포구 청소년지원상담 해결중심치료 초등학교 집단상담, 세브란스 암병원 상담후원사업, 한국 EAP 기업상담 MOU, 월드비전 지원 상담 지정기관, 한국아동청소년예술치료협회지교육기관, 교육청 wee센터 연계 전문 기관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정기관 등 다양한 사업과 역할들을 수행해왔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덕에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2019년 2월부터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제공 지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란 성장기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서비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의 만 18세 미만 뇌병변, 지적, 자폐성, 청각, 언어, 시각 장애 아동 등이다. 이를 통해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심리상담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들을 더욱 많이 돕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FUN' 부모들에게는 ‘休’을 주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프리미엄 상담센터로 변경을 계획중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고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보다 질 좋은 수업과 부모님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며, 아이들이 센터에 들어오면서 즐거움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아이들을 대하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들어와서 자기 결정권이라는 것을 배우고 도전을 해서 스스로 성공을 맞보고 이로 인해서 긍정적인 자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데스크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에게 은연중으로 사탕을 고르는 일이라던가 놀이를 돌봐주는 과정에서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교수는 영유아가 서로 다른 영역의 지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창의력 증진에 도움 된다고 했다. 따라서 모래놀이, 가상 역할놀이, 등 놀이로 예술을 아이에게 경험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한 대표원장은 “우리 연세마음숲 아동발달센터는 아이들의 심리 정서적인 면과 사회성을 추구 하고 창의성을 높여 주고자 놀이치료와 미술치료 언어치료를 기반으로 즐거운 ‘fun’을 위주로 한 아동존중의 상담을 추구 한다”고 강조했다. ▷ 인지발달치료·인지미술치료 진행 통해 경쟁력 갖춰 ▷ ABA 시스템 적극 도입해 더 많은 아이들 치료한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하다. 낮에는 아동·청소년들이 많이 방문하며, 저녁에는 퇴근하고 온 성인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반적으로 상담치료센터들은 아동발달과 관련해서 인지놀이치료랑 인지미술치료를 잘하지 않지만 연세마음숲상담센터에서는 진행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지윤 대표원장은 “아이들에게는 IQ보다는 사회적인 영역인 EQ가 더 좋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또래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실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이 IQ보다 EQ가 더 좋아야 성공한다는 결과가 있다. 이에 연세마음숲상담센터에서는 사회관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동발달전문기관인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의 일부를 세브란스병원 난치병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는 후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 대표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연세마음숲상담센터는 미국의 ABA 시스템(응용행동분석치료)을 진행하고 있다. BCB(미국 국가에서 인증된 국가 자격증)와 관련해 제가 트레이닝 받고 있어서 올해 자격증이 나오는데 ABA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며 “ABA 시스템이 ADHD, 자폐스펙트럼 아이들 대상으로 치료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해서 연구개발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미국에서도 인증되어 있는 자격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앞으로 인지발달치료, 인지미술치료와 관련해서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성화할 목표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연세마음숲상담센터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길 바래본다.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Director Han Ji-yun Children suffering from psychological unstability should seek specialists earliest possible, says Han Ji-yun, Director of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Children are easily affected by their surrounding environment. Many grow up normally. However, some have difficult times physically and psychologically. Important thing, says Han Ji-yun, Director of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for the children in latter case to be counseled by specialists in the field earliest possible. While many counseling psychology centers tend to create an atmosphere like a hospital where children often feel scared and uncomfortable,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attracting an attention from both parents and children alike for its cafe-like ambience. Monthly PowerKorea heard its differentiated services from Director Han Ji-yun "Psychology counselors at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are from prestigious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Yonsei Severance Hospital and Hanyang University Hospital. We run various counseling and treatment programs encompassing from play therapy, language therapy and art therapy to social therapy, development therapy, interactive therapy and ABA (Applied Behavior Analysis)" says Han. Apart from cafe-like ambience,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recognized for its excellent testing programs relating to psychology, speech,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prodigy, and physical and mental development that often comes alongside family therapy session, learning clinic, CBT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PT (Cognitive Behavioral Play Therapy), and various other specialized treatments: MSBR, MBCT, ACT and DBT. Director Han, who also serves an internal medicine professor at Severance Hospital, says "Psychology counselors at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are passionate about finding new methods to apply whether they are theories or materials. It means that we are open to all possibilities for better analysis and treatment which is the reason we are focusing on 'fun' of each counseling session. 'Fun' is received as one of the key-words among American counseling psychology circles at the moment."
With increasing number of children and students suffering from 'corona-blue' caused by the pandemic,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running 'resilience program' customized particularly for this phenomenon. Events are organized season by season such as Halloween and Christmas, and toys and confectionary as well as teas are provided for both children and parents to refresh. Since opening in 2017,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has actively engaged in various children and youth support projects in collaboration with Good Beighbors, World Vision, Severance Hospital and many more socially beneficial organizations. February 2019, the center was appointed as a children rehabilitation voucher provider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has been providing psychological treatment to children and youth under 18 from middle and low income families. The treatment covers from brain injury and autism to hearing, speech and visual impairment. Thanks to the center's attention to detail programs and customer-driven treatment ambience,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not only being visited by children and youth but also adults who most use evening sessions on their way home from work.
"One thing we better need to know is the fact that, according to a report, EQ (Emotional Intelligence) is more important than IQ (Intelligent Quotient) for children to make a success in the society. In other words, building relationship with others is more important than building one's own ability. And I think this not only applies to children but also to adults." Currently, Maumsoop Psychological Center is working on ABA (Applied Behavior Analysis) widely practiced in the US. Director Han is in training at the moment and is expecting to receive a U.S. national BCB certificate within this year. "ABA system is known to be highly effective for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autism so I'm expecting to add another effective treatment program to the center in full when the certificate is issued." PowerKorea #연세마음숲아동발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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